스타트렉: 더 비기닝 - 이런저런 이야기

1.

TOS 설정상 엔터프라이즈가 커크 함장과, 스팍 부함장인 미션을 수행하는 연도는 2265~2270년입니다.
24세기 미래에서 슈퍼노바에 의해 로뮬러스가 파괴되는 것은 2387년이라는 설정에서 계산하면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위키참조]

즉, 네로가 넘어와서 벌컨 행성을 소멸시킨 이번 영화판의 배경은 2258년입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은 파이크였고,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처녀 출항이란 설정임을 감안하면,
TOS의 설정과는 상당히 큰 오차가 존재하지요.
특히,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커크가 함장으로 취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커크는 바로 함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USS Farragut에서 전술사관을 수행한 후 함장이 되죠.
영화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스킵되고, 설정 파괴가 일어납니다.

뭐, 역사가 바뀌어 버렸으니...그럴 수도 있겠네요.


2.

NCC-1701 Enterprise는, 2243~2245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Constitution-class starship 의 12번째 함선 입니다.


3.

로뮬란과의 첫 접촉은 2266년도에 있습니다.  아직, 연방의 누구도 로뮬란과 접촉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네로가 어떤 종족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은 없군요. (아 물론, 커크는 미래의 스팍에게 이야기를 다 들었군요...)

4.

Enterprise의 함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memory-alpha.org]

  Captain Robert April (2245
  Captain Christopher Pike (2250s through early 2260s
  Captain James T. Kirk (2265-2270; as rear admiral in early 2270s
  Commodore Matt Decker (pulled rank and temporarily assumed command during the Planet Killer incident in 2267
  Captain Willard Decker (during refit and shakedowns in early 2270s
  Captain Spock (2281 through 2285
  Admiral James T. Kirk (during the Khan crisis of 2285)

5.

영화판의 엔터프라이즈(NCC-1701)는 TOS 설정상 2285년에 파괴됩니다.
이후의 엔터프라이즈는 함번은 유지된 상태로 뒤에 알파벳을 추가하는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TOS------
NCC-1701A...Constitution-class 함선으로 2286년 진수되어 2293년까지 사용됩니다.


NCC-1701B...Excelsior-class 함선으로 2293년 진수되어 오랜 기간 사용됩니다.


NCC-1701C...Ambassador-class 함선으로 진수 연도는 불명, 2344년 로뮬란과의 전투에 의해 파괴됩니다.




------TNG------

NCC-1701D...Galaxy-class 함선으로 2364년 진수되었으며, 2371년 파괴됩니다.(극장판 7)


NCC-1701E...Sovereign-class 함선으로 2372년 진수되었으며, 현재 활동중인 함선입니다.(극장판 8,9,10)


6.

내친김에, 연방 함선의 크기 비교 차트
출처는 Ex Astris Sci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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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왁스 | 2009/05/15 15:00 | Sci-Fi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5/17 22:00
네로의 경우는 켈빈호 파괴될때 한번 영상통화를 했으니 그 화면 분석하여 대략 로물란일 것이다...라고 추정을 한듯.
일단 TOS와 ENT 사이에 '로물란 전쟁' 이벤트가 있을테니 직접 접촉은 없어도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던가 뭐 그렇겠죠(...)
Commented by 에이왁스 at 2009/05/19 08:42
이번 영화판의 배경 연도는 2258년이란 설정인데, 오리지널 설정 대로라면, 2266년 커크 지휘의 엔터프라이즈가 연방 최초로 로뮬란 워버드와 전투를 벌이면서, 은둔중인 로뮬란에 대한 정보가 연방 측에 알려지게 되지요.

하지만, 뭐 말씀하신대로, 켈빈호 파괴라는 설정 이전의 사건이 있었으니, 로뮬란의 존재를 미리 알 수도 있었겠어요. HQ에서는 이미 미래로부터의 공격이라는 가설을 세웠을 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SKM at 2009/08/21 15:05
확실히 아직까지 크기는 갤럭시 급이 제일 크군요, 다른 Sci-fi작품 보면 큰배가 하도 많이 나와서 더 큰 배가 나와도 될 것 같지만 서도;;
Commented by 에이왁스 at 2009/08/21 16:29
잘 보시면, 소버린 급이 40미터 정도 더 길어요. ^^ 엔터프라이즈-E 죠 ^^
Commented by SKM at 2009/09/05 00:43
음... 그런감;; 뚱뚱하기는 갤럭시 급이 가장 뚱뚱합니다. 갤럭시 급과 소버린 급의 너비 차이가 별로 없었다고 보았을 때 만재 배수량은 갤럭시 급이 더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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