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연평해전 - 2002년 06월 29일 ▶◀

오늘은 제2차 연평해전 7주기입니다.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한 군의관이 작성한 박동혁 병장의 투병기를 눈물 지으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국의 바다를 지키가 산화한 6명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와중에, 조선과 동아의 인터넷 헤드라인은 자극적이기 그지 없습니다.
"제2연평해전은 승전..북한군 38명 사상" <동아일보>

적군의 수급 숫자로 전공을 가리나요~ 쯔쯔... 사건을 보는 시각 자체가 안타깝군요.
사람 목숨의 숫자로 장난질을 치는 데스크의 얇팍함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기사 에서는 "당시 북한군의 정확한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부상 25명 등 총 38명으로 최종 집계돼 상부에 보고됐다" 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만, 이때, 우리측은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한 총 24명의 사상을 입었으며, 참수리 357호는 침몰되었지요.

그저 이와 같은 의미없는 피흘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에이왁스 | 2009/06/29 11:17 | Militar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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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택씨 at 2009/06/29 13:22
벌써 7주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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